이천자이 더 레브 투시도. [공급사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부동산 시장 바닥론이 힘을 얻으면서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최근 중대형 아파트 공급 감소와 함께 상승장 중대형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중대형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GS건설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경기 이천 송정동 ‘이천자이 더레브’는 100% 중대형으로 이뤄진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이천시 세번째 자이 브랜드다. 전용 84㎡ 초과 대형도 전체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14일 공급사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레브’는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되고, 일부세대는 3면 개방형의 코너·판상형 설계로 우수한 채광성과 함께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이의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이와함께 1층 없는 전체 동 필로티 설계로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증축예정)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엔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순환산책로와 연결되는 약 1만2000여㎡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도 단지 북측에 조성될 예정이라 공세권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오는 19일까지 견본주택 오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 스타일러, 오브제 냉장고, 75인치 TV,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청소기 및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 인증자에 한해 진행되는 ‘청약인증 EVENT’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 계약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