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북부 핵심지역으로 급부상 중인 경기 양주시가 대규모 교통호재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7호선 연장 착공은 메가톤급 호재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을 경기 양주시와 포천시까지 연결하는 사업이 지난 26일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도봉산역에서 경기 포천시 군내면까지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의 2단계 구간이다.
개통 목표 시기는 2030년이다. 도봉산역에서 경기 양주시 고읍까지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옥정 노선은 양주 1306번(덕정역 ~ 잠실역)이 4월7일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운행 개시로 광역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양주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교통 호재에 따른 양주 지역의 미래가치가 주목받는 가운데, ‘양주 덕정역 에피트’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옥정신도시와 덕정역 일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지역은 교통 인프라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이라는 확실한 효과에다 신규 공급 감소 등에 따른 희소성을 갖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근 양주 옥정신도시의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5억 원대에서 7억 원대를 호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양주테크노밸리(준공 예정 시점 2026년)나 은남일반산업단지(2027년) 등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어 일자리 및 인구, 주택 수요 등의 순차적인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는 점도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덕정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양주 덕정역 에피트’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울 접근성을 모두 갖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현재 수도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311만 원이지만,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60% 수준인 1395만 원이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HL 디앤아이한라㈜가 선보이는 ‘에피트’ 브랜드 아파트로,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도 명품이다. 에피트 브랜드가 최첨단 설계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시아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39층 높이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HL디앤아이 분양관계자는 “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저렴한 가격, 서울 접근성, 직주근접, 최신 설계까지 갖춘 아파트로, 수도권 내 실거주 및 투자처로 손꼽히는 단지며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향후 교통호재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양주 덕정역 에피트’가 최적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해 시행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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